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인형외모' 중국 여고생 왕지아인(王嘉韻)에 대한 뒷말이 무성한 가운데, 성인 용품으로 많이 유통되는 리얼돌이 아니냐는 네티즌 지적이 나왔다.
왕지아인은 최근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많은 사진을 올려 중국 네티즌은 물론 국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 속 그는 뽀얀 피부에 가녀린 몸매와 조막만한 얼굴, 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큰 눈을 지녀 사람이 아닌 실제크기 인형을 찍은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나아가 일부 네티즌들은 성인 용품으로 유통되는 리얼돌을 홍보하기 위한 전략이 아닌지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실제로 일부 게시판에는 "사람은 아닌 것 같다. 리얼돌 같다" "성인 용품을 홍보하기 위한 고도의 전략"이라는 댓글이 게재됐다.
[사진 = 왕지아인 웨이보 캡쳐]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