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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빅토리아 베컴이 자신의 넷째인 딸을 위해서 엄청난 돈을 쏟아 붓고 있어 눈길을 끈다.
15일(현지시각) 영국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그룹 스파이스걸스 출신이자 잉글랜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인 빅토리아 베컴이 태어날 아이의 방을 꾸미는 데 15만유로(한화 약 2억3000만원)을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빅토리아 베컴은 전문가들을 총동원해 아기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넷째 아이가 딸이기 때문에 토끼 캐릭터인 '버니(bunny)'를 콘셉트로 유명 패션 디자이너와 함께 꾸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 등 3명의 아들을 두고 있는 베컴 부부는 지난 1월 아이를 가졌다고 발표했고 아이의 성별은 딸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데이비드 베컴(왼쪽)-빅토리아 베컴 부부. 사진 = 스파이스걸스 공식 홈페이지]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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