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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아버지 건강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병만은 17일 YTN '뉴스 앤 피플'에 류담과 함께 출연해 아버지 건강에 대해 "최근 한쪽 시력을 잃으셨다. 현재는 휠체어에만 앉아 계신 상태다"고 밝히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앵커가 아버지 건강에 대해 묻자 김병만은 아버지의 건강악화를 전했다. 이어 "아버지 건강이 안좋을 때는 개그맨이란 직업이 힘들겠다"고 말하자 그는 "내가 좋아서 선택한 직업이다. 나보다 힘든 사람들이 더 많다. 무대에 올라갈 때는 항상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다"고 답했다.
또 함께 출연한 류담도 개그맨 생활동안 가장 힘들었던 일로 "아버지가 편찮으실 당시 관객들 앞에서 힘을 내지 못해 한 달 반 동안 쉬었을 때"를 꼽았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개그맨들은 기분이 우울해도 웃어야하는 좋지만은 않은 직업", "김병만 밝게 이야기 하다 표정이 확 어두워졌다. 안쓰럽다", "힘내라 류담, 김병만!"등 그들을 격려하는 반응을 보였다.
[김병만, 류담 인터뷰. 사진 = YTN 방송 캡쳐]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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