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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박칼린(44) 호원대 교수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 제작에 대해 부인했다.
최근 SBS가 '김정은의 초콜릿'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박칼린 토크쇼'를 기획 중이란 언론 보도에 대해 박칼린이 부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박칼린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토크쇼 출연을 묻는 네티즌의 질문에 "아직 계획된 것 하나도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지난해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합창단을 성공적으로 이끈 박칼린은 이후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설 것이란 소문이 숱하게 제기돼 왔다. 하지만 실제로 박칼린을 진행자로 섭외하는데 성공한 경우가 없어 이번 '박칼린 토크쇼' 기획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박칼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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