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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포털사이트 야후재팬에 등록되며 많은 댓글 달려
드라마 '대장금'으로 일본 중년층 사이에서 큰 인기몰이를 했던 이영애의 출산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 사이에서 축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1일자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 지지통신 등은 연합뉴스 기사를 인용해 "드라마 대장금으로 유명한 배우 이영애(40)가 20일 남녀 쌍둥이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들 모두 건강하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일본의 대형 포털 사이트 야후재팬 메인화면에 등록되며 많은 수의 댓글과 함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일본 네티즌들은 "'누굴까?' 라고 생각했는데 대장금의 그녀였다. 쌍둥이 엄마가 되신걸 축하해요" "장금이 축하해! 게다가 쌍둥이라니" "대장금은 재밌었다. 이영애 씨 축하해요" 등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또 "19일 입원, 20일 출산, 21일 퇴원이라니... 40세 노산으로는 너무 빠른거 아닌가?"라며 "조금 더 안정을 취하는 편이 좋을것 같다. 어쨌든 축하드려요!"라며 이영애의 건강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눈에 띄었다.
김미진 기자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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