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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그룹 애프터스쿨과 J-POP의 여왕 아무로 나미에가 화려한 만남을 가져 화제다.
애프터스쿨이 최근 아무로 나미에의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음반에 히트곡 '메이크 잇 해픈(Make it Happen)'을 부르고 뮤직비디오도 함께 촬영한 것.
이번 음반은 아무로 나미에가 지금까지 게스트로 참가했던 곡을 정리하고 모은 것으로 AI & 츠지야 안나, 카와바타 카나메, 야마시타 토모히사 등 일본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애프터스쿨은 앨범에 참여한 유일한 K-POP 아티스트라 더욱 의미가 깊다.
또 두 팀이 함께 한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다. 영상 속 애프터스쿨은 퍼플 색상의 드레스를 차려입고, 건강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이어 아무로 나미에를 중심으로 멤버들은 매끈한 다리를 드러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겨 환호를 받고 있다.
'메이크 잇 해픈'은 꿈의 세계로 유혹한다는 내용이 담긴 중독성 강한 댄스 팝 스타일의 곡으로 화려한 곡의 분위기에 맞춰 두 팀 모두 여왕 콘셉트로 분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이 참여한 아무로 나미에의 베스트 앨범은 신곡과 7곡의 M/V를 수록한 초호화판으로 다음달 23일 출시될 예정이다.
[아무로나미에&애프터스쿨의 '메이크 잇 해픈' 뮤직비디오. 사진= 뮤직비디오 캡쳐]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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