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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베이글녀 한지우(24)가 띠 동갑 뮤지컬배우 윤길(36)과 땅콩키스를 선보였다.
한지우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3-단체미팅'편에서 뮤지컬 '콘보이 쇼(Conboy Show)' 주인공 7명과 단체미팅을 가졌다.
이날 미팅에서 한지우를 비롯해 송은이 백보람 황보 등 '무한걸스' 멤버들은 초콜릿, 홍삼 진액, 추억의 과자 등의 소지품을 골라 남자출연자와 커플을 이뤘다.
한지우는 멤버들이 뽑은 킹카 윤길과 커플이 됐고, 이후 커플게임에서 방울토마토, 초코과자, 땅콩 중 가장 작은 땅콩을 선택해 입에서 입으로 옮기는 복불복 게임을 갸졌다.
한지우와 윤길이 땅콩을 입에서 입으로 옮기며 아찔한 장면을 연출하자 멤버들은 옆에서 환호성을 지르며 본인들이 더 아슬아슬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달랑말랑한 한지우와 윤길의 땅콩키스 장면은 24일 밤 12시 10분에 공개된다.
[땅콩키스를 한 한지우와 윤길.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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