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그룹 쿨의 멤버 김성수(43)가 프로농구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홈 경기에서 시투를 선보인다.
전자랜드는 "연예인 농구단인 레인보우 농구단 소속 김성수가 24일 열리는 홈경기에서 시투를 한다"고 23일 전했다. 이날 김성수는 시투 외에도 작전타임 등을 활용해 즉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수가 소속되어 있는 레인보우 농구단은 2010년 12월 경에 전자랜드의 지원으로 만들어졌으며 2010-11시즌 현대 모비스 올스타전 오프닝 경기에도 참가했다.
레인보우 농구단의 소속된 주요 연예인으로는 개그맨 이휘재, 서경석, 배우 박준규, 가수 2AM진운, 나윤건 등이 소속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감독은 2010년도 현역에서 은퇴한 우지원 해설위원이다.
[김성수.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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