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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멤버 김기범과 알렉산더가 그룹을 탈퇴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3일 한 가요계관계자는 알렉산더와 김기범이 최근 유키스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해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었던 유키스 새 음반 작업에 두 사람은 참여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실제로 김기범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3월에 제가 드릴 소식은 여러분이 설마 하는 안 좋은 소식일수도 있다"며 "그때 가서 있는 그대로 얘기 하겠다"는 글을 남기기도 해 탈퇴를 암시하기도 했다.
알렉산더는 공부 등 개인적인 이유로 탈퇴를 결정한 것으로 보이며, 김기범은 친형 김형준과 인형 캐릭터 사업을 하기 위해 탈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키스 두 명의 멤버가 탈퇴함에 따라, 향후 팀이 어떤 모습을 띨 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키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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