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여성들의 출산 연령이 차츰 높아지더니 첫째 아이를 출산하는 여성의 평균 연령이 30대에 첫 진입했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출산·사망 통계에 따르면 첫째 아이를 낳은 여성의 평균 연령은 2009년 29.85세보다 0.24세 상승한 30.09세를 나타냈다.
첫째 아이에 이어 둘째·셋째 아이 출산 여성의 나이도 각각 32.00세, 34.03세로 지난해보다 0.20세, 0.13세 상승했다.
초혼 연령의 상승으로 첫째아이를 출산하는 여성들의 평균 연령은 지속적인 증가추세이며, 10년전 27.68세에 비해 2.41세나 상승한 수치.
여성의 평균 출산 나이도 31.3세로 지난해보다 0.3세가 높아졌다. 연령별 출산율을 보면 25세에서 29세까지 20대 후반은 여성 1000명 당 출산율이 79.8명으로 줄었다. 반면 30세에서 34세까지의 출산율은 112.7명으로 증가했다.
또 전체 출생아이는 2만5000명이 늘었고 둘째 아이의 증가가 1만2000명으로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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