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이 단독 콘서트를 연다.
임태경은 오는 3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LG아트센터에서 ‘The 임태경’이란 제목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데뷔 9년 만에 갖는 첫 클래식 콘서트이자 3년만의 단독 콘서트. 그가 직접 기획과 제작을 맡아 눈길을 끈다.
임태경은 오랜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공연 레퍼토리와 섭외, 무대 연출까지 공연에 필요한 전반적인 것을 모두 챙겼다.
첫 날인 11일은 정통 클래식 공연인 ‘클래시컬 리사이틀’로 꾸며지며 둘째 날인 12일에는 국악, 팝, 샹송, 뮤지컬 음악, 록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된 ‘뮤직 콘서트’를 콘셉트로 한 공연이 펼쳐진다.
문의 : Ohh 커뮤니케이션(070-7720-5111)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 사진 = Ohh 커뮤니케이션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