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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윤은혜의 드라마 차기작 출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3일 윤은혜는 드라마 '파스타'를 집필한 서숙향 작가의 '식모들'(가제)에 캐스팅됐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더하우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 측은 "'식모들'을 포함해 많은 작품들의 출연 제의가 들어왔다. 하지만 '식모들'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윤은혜와 함께 드라마 '성균과 스캔들'을 통해 성공적 연기 데뷔 신고식을 치른 박유천도 거론됐지만 박유천 역시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윤은혜는 오는 3월말 개봉 예정인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막바지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편 '식모들'은 재벌가를 떠돌아다니는 수상한 식모들의 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로, KBS 2TV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 후속으로 오는 5월 1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윤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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