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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중국의 걸그룹 백일몽공장이 소녀시대를 따라했다 한국 네티즌들의 맹비난을 받았다.
18명의 멤버로 구성된 백일몽공장은 최근 소녀시대 '하하하송'을 따라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하하하송'은 소녀시대가 지난 2009년 삼성 캠페인의 일환으로 불렀던 곡이다.
소녀시대가 부른 '하하하송'의 뮤직비디오는 소녀시대 특유의 깜찍함과 발랄함이 돋보이며 밝고 흥겨운 가사와 멜로디로 남성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백일몽공장이 부른 '하하하송'은 실력 이하라는 평가다. 백일몽공장의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엉성한 안무와 산만해보이는 영상을 지적했다.
동영상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소녀시대를 따라오려면 한참 멀었다" "저렇게 엉성한 가수가 또 있을까" "중국의 소녀시대이고 싶었겠지만 절대 불가능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왼쪽)·백일몽공장. 사진 = 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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