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천부적인 개그우먼으로 손꼽히는 신봉선, 정주리, 박지선의 가상성형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오나미의 가상성형까지 공개되면서 인터넷 상에선 가상성형 연예인에 대한 최고의 미인을 뽑는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신봉선 정주리 박지선, 오나미의 얼굴을 포토샵으로 성형한 사진이 게재됐다.
평소 개성 있는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 이들이기에 네 사람의 성형 후 사진에 대한 반응도 폭발적이다. 가상성형 후 이들의 얼굴에서는 청순미를 한껏 자랑하고 있다.
먼저 신봉선은 지켜 올라간 눈을 여성스럽게 다듬었다. 사각인 턱선 또한 날렵하게 다듬어 지금의 모습과 달라진 분위기다.
정주리 또한 눈과 코, 턱 등을 살짝 다듬었다. 특히 정주리의 경우 큰 수정을 가하지 않았음에도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 대중의 찬사를 얻기도 했다.
눈과 턱, 코 등 전반적인 수정을 거친 박지선의 모습은 여느 걸그룹 멤버와 비교해서도 전혀 뒤지지 않는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쌍꺼풀이 진해지면서 눈이 커졌고, 코가 오뚝하게 솟았다. 보정 후 만들어진 이들의 얼굴은 턱선이 뾰족하고, 볼살이 매끄럽게 빠져있어 전체적으로 갸름한 인상을 자아냈다.
가상성형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선 정말 여신같다. 대박이다", "성형한 얼굴도 예쁘지만 지금도 괜찮다", "네 사람 다 개그에 어울리는 얼굴이다. 성형 안해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위쪽부터 신봉선, 정주리, 박지선, 오나미 순.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캡쳐]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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