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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원더걸스가 중학교 사회 교과서에 소개돼 화제다.
원더걸스는 중학교 1학년 사회 교과서의 '대중문화와 우리의 삶'이란 단원에 소개됐다.
해당 교과서에는 '가수가 춤과 노래로 많은 인기를 끌게되면 그것을 따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는 글과 함께 원더걸스가 '텔미'로 활동할 당시의 사진이 실려있다.
이처럼 최근 대중문화의 사회적 영향력이 커지면서 대중가수들이 교과서에 실리는 일이 많아졌다. 특히 가수들이기 때문에 음악 교과서에 많이 등장하고 있는 추세다. 빅뱅의 '붉은노을'과 동방신기의 '풍선' 역시 음악 교과서에 실렸고, 소녀시대의 '하하하송' 역시 중학교 음악 교과서에 소개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학생들의 교육효과를 높이는 하나의 방법으로 보여진다" "원더걸스는 사회교과서에 실릴만하다" "교과서가 재미있을 것 같다"등의 대체로 호응하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중학교 사회 교과서에 실린 원더걸스. 사진 = 다음텔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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