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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일본 현지 오디션때부터 화제를 모은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참가자 권리세와 백새은이 극적 부활했다.
25일 밤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는 멘토 김태원 이은미 신승훈 방시혁 김윤아가 앞으로 멘토링을 할 최종 20인이 공개됐다.
이날 파이널 오디션이 끝나고 김윤아와 이은미만이 각각 4명씩 뽑기로 한 제자를 한 명씩만 남겨둔 상태에서 권리세와 백새은을 지목했다.
이은미는 "난 단 한번도 이 사람을 언급한 적이 없다. 그러나 내 도전정신에 불을 지폈다"며 "이 사람을 확실히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란 느낌이 온다"며 권리세를 선택했다. 예상치 못했던 이은미의 선택에 권리세는 기쁨의 눈물을 쏟았다.
가사를 잊는 실수를 범한 백새은에게 김윤아는 "정신차릴 필요가 있다"고 따끔하게 조언하며 마지막 기회를 부여했다.
[극적 부활한 백새은(위)과 권리세. 사진 = 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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