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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활약중인 은정이 드라마 결말과 연관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은정은 지난 27일 '드림하이' 종영을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드림하이'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지난 25일 박진영이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올려 스포일러를 자청한데 이어 은정은 '소방대원으로 변신한 2AM과 섹시한 회사원 페이 언닝. 촬영 대기 골목 앞 와플집에서 주셔서 다 같이 나눠먹었당'이란 글을 남기면서 2AM의 진운, 슬옹, 창민 그리고 미쓰에이 페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중국집 차리신 양진만 선생님. 아 짱이에염', '변신한 기린예고 3인방. 삼동이 진국이 제이슨 멋지구나'라는 글과 함께 주방장으로 깜짝 변신한 박진영, 김수현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연 결말이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다"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다" "월화드라마 1위 '드림하이'끝나면 무슨 재미로 사나"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드림하이'는 28일 종영한다.
[은정과 함께 한 '드림하이'출연자. 사진 = 은정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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