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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댄서 출신 박정민의 죽음에 대해 원투 송호범, 송백경, 세븐등이 트위터를 통해 애도를 표했다.
원투의 송호범은 27일 오후 6시 트위터에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10호에 고 박정민의 빈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인분들 마지막 인사 나누러 와주시기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려 애도를 표했다.
송백경 또한 트위터를 통해 "스타시스템 정민이 형이 안타깝게도 먼저 세상을 등졌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편안해지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가수 세븐도 박정민을 애도했다. 그는 28일 새벽 5시에 "기분이 참 묘한밤이다.. 쉽게 잠이 오지않는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밤.. R.I.P(Rest In Peace)"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2000년대 초반 댄스그룹 DND를 결성해 데뷔한 박정민은 이후 스타시스템이란 댄싱팀을 결성해 세븐, 장나라, 김종국 등의 안무가로 활동하며 가요계에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최근 안무가 생활을 접고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실패해 심한 마음 고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백경(왼쪽) 세븐(가운데) 송호범.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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