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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김지숙이 팬들 덕에 특별한 회식을 가졌다.
SBS라디오 파워FM '김희철의 영스트리트'의 '철심장' 코너에 고정 출연중인 김지숙은 팬들로부터 1년동안 열심히 했다는 의미로 20인분이 넘는 주먹밥과 머핀, 떡, 과자 등의 간식을 선물받았다.
팬들의 깜짝 선물에 DJ김희철을 비롯 게스트로 함께 출연중인 멤버 고우리, 가수 데프콘, 제작진은 감동을 받았으며 특히 팬들이 담당PD에게 보낸 "지숙이 출연중인 '철심장' 코너는 영원히 함께 갔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애교 섞인 메시지로 스튜디오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는 후문.
이에 김지숙은 "정말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완전 감사합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는 레인보우가 될께요~!!"라는 짧은 멘트와 인증사진을 함께 올리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멤버 개인활동에 주력하며 각자 예능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음 앨범작업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지숙, 김지숙과 고우리. 사진 =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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