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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김준이 2일 오후 서울 마포가든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연출 권계홍)' 제작발표회에서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배운 야구실력을 뽐내고 있다.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실제 사건과 미제 사건을 다룰 '강력반'은 '드림하이' 후속으로 내달 7일 첫 방송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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