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2PM의 멤버 닉쿤이 '다크 닉쿤'으로 변신했다.
닉쿤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Welcome to the DarkSid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닉쿤은 어둠 속에서 손전등으로 얼굴을 비추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둥둥 떠다니는 닉쿤의 얼굴에 음영이 드리워져 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닉쿤의 모습과 배경이 극과 극을 이뤄 공포스러운 느낌마저 자아낸다.
'다크 닉쿤'으로 변신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반전의 묘미?", "어둠속에 있어도 잘생긴 얼굴은 가릴 수가 없구나", "공포영화 한 장면 같다. 그래도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닉쿤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 시즌2'에서 빅토리아와 쿤토리아 커플을 이루며 인기몰이하고 있다.
[다크 닉쿤. 사진 = 닉쿤 트위터]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