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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탤런트 김정현(34)이 결혼 1년 6개월만에 아빠가 됐다.
김정현의 아내 김유주(27) 씨는 13일 새벽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3kg 딸을 낳았다. 현재 아이와 산모 둘 다 건강한 상태.
김유주 씨는 14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자연분만으로 건강히 낳았다. 아이 이름은 김아인이다"며 "출산 때 남편이 자리를 지켜줬다. 남편과 함께 아이를 잘 키우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정현은 지난 2009년 11월 14일 7세 연하의 방송 리포터 출신 김유주 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 = 13일 딸을 낳은 김정현-김유주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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