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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1980년대 '댄싱 퀸' 김완선(42)이 6년만에 컴백해 '무릎팍도사'를 만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김완선이 출연해 데뷔부터 가요계 은퇴까지 모든 것을 고백할 예정이다.
김완선은 지난 1986년 '오늘밤'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을 히트시키며 한국의 마돈나로 불렸다. 많은 가요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지만 2005년 9집 앨범을 끝으로 돌연 가요계를 떠났다.
김완선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은퇴 선언의 진짜 이유, 가족사 등을 솔직하게 털어 놓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종민, 김형준, 광희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한다.
[김완선. 사진 = MBC 홈페이지]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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