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정인을 국내 최고의 보컬로 꼽았다.
유희열은 12일 자신이 진행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정인을 극찬했다.
이날 정인을 위해 힙합듀오 리쌍이 무대에 함께 올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정인이 리쌍의 객원 보컬로 참여했던 '리쌍 브루스'부터 데뷔곡 '미워요', 두번째 앨범 '멜로디 레메디(Melody Remedy)' 타이틀곡 '장마'까지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이 끝나고 유희열은 "친남매 같은 보습이 보기 좋다"면서 "정인은 작곡가들이 탐내는 국내 최고의 보컬"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콘서트장을 방불케할 정도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끈 정인과 리쌍의 공연은 15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
[유희열이 극찬한 정인. 사진 = 정글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