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장백지의 연인으로 영화 '리피드 사랑해' 캐스팅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권상우와 영화 ‘리피드 사랑해’에 캐스팅돼 중국 톱스타 장백지와 사랑연기를 선보인다.

13일 권상우의 소속사는 “영화 ‘통증’ 마무리 촬영에 한창인 권상우가 중국 및 해외진출작 중 하나인 영화 ‘리피드 사랑해’ 의 계약을 마치고 4월 26일 중국 심천에서 첫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권상우의 상대역은 중국영화배우 장백지다. 권상우와 장백지는 이 영화를 통해 아름답고 귀여운 사랑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권상우의 ‘리피드 사랑해’는 중국심천과 홍콩에서 올로케로 진행되고 올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권상우(왼쪽)-장백지]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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