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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방송인 이유진이 이상형으로 다니엘 헤니를 꼽았다.
이유진은 13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남편과 처음 만나게 된 사연과, 결혼생활 등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진은 “연예인이 되면서 나도 연예인과 사귀겠다라는 기대를 했었다”라며 “그런데 10년간 사귀자고 대쉬한 남자 연예인이 하나도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아나운서가 “반대의 경우는 없었냐?”고 물었고 이에 이유진은 “없었다. 나도 자존심이 있다”라고 했다.
이에 아나운서가 “그러면 이 사람이 대쉬했다면 하는 연예인이 있냐”고 묻자 이유진은 부끄러운 듯 볼을 감싸며 “한 명 있다. 다니엘 헤니다. 처음 보는 순간 ‘이렇게 잘 생긴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유진은 JYP에서 가수가 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유.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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