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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정훈이 첫 액션연기에 도전했다.
김정훈은 국내 최초 3D로 촬영, 아시아 전역에 공개될 경주문화엑스프 홍보영화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윤소이가 맡은 선덕여왕을 지키는 무사로 출연한다,
현재 경북 경주와 경기도 양수리를 오가는 김정훈은 최근 양수리 촬영장에서 사고 없이 고난이도의 와이어 무술신을 완벽히 소화했다.
촬영을 마친 김정훈은 "첫 액션연기를 해봤는데 너무 재밌다. 특히 와이어신이 제일 재밌었다. 모든 분들이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0일 팬미팅을 열고 제대 후 팬들과 처음 만난 김정훈은 최근 싱글앨범 '프레젠트(PRESENT)'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 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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