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김현정이 날씬해진 몸매를 갖게 된 비법을 공개했다.
김현정은 15일 오후 방송된 YTN '뉴스 앤 이슈'에 출연해 낙지 다이어트를 통해 지금의 몸매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정은 "영화 '블랙스완'을 보고 내 몸에 체지방이 거의 빠진 상태에서 근육만 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대한 말랐을때 무대에서 내 모습이 어떻게 보여질지 궁금했고 날렵한 이미지를 갖고 싶었다"면서 "일주일에 다섯번 낙지를 먹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오늘 아침에도 낙지를 먹었다"고 설명했다.
2년 6개월의 공백을 깨고 디지털 싱글 '1분 1초'를 발표한 김현정은 "오랜 기간 활동하지 않아 나를 잊었을까봐 제일 걱정이었다"며 "나를 두고 '한 물 갔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는 마음이 편치 않았다"고 덧붙였다.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 김현정. 사진 = 김현정 미니홈피]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