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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예 아이돌그룹 터치(TOUCH)의 메인 보컬 준용이 대선배 송대관으로부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준용은 최근 진행된 SBS '도전 1000곡' 녹화에서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완벽하게 소화해 송대관이 칭찬했다.
이날 녹화가 끝나고 마무리 과정에서 송대관은 준용에게 "노래 참 잘 하더라"라며 가창력을 높이 샀다.
송대관뿐만 아니라 제작진도 신인임에도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 준용에게 박수 갈채를 보내며 환호했다.
준용은 녹화 당시 모든 실력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는지 '모나리자'의 전곡과 뮤직 소울차일드(Musiq Soulchild)의 '저스트 프렌드(Just Friend)' 녹음 영상을 올려 네티즌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냈다.
송대관이 극찬한 준용의 무대는 오는 5월 1일 오전 8시 10분에 공개된다.
[송대관이 극찬한 터치의 준용. 사진 = YYJ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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