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김주영 인턴기자] 세개의 악기를 동시에 연주하는 미녀 아티스트의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이 동영상의 주인공은 대만의 가수 겸 연주가로 활동중인 사라 린(26)이다. 자국 내에서 청순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많은 인기를 받아왔던 그녀가 이번에는 아티스트 특유의 실력으로 많은 이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동영상 속에 그녀는 홀로 바이올린과 피아노, 그리고 고쟁(중국 전통 악기)까지 3개의 악기를 홀로 소화한다. 처음에는 피아노로 전주를 시작하더니 이후 고쟁과 바이올린을 번갈아가며 연주를 한다. 특히 중반부에는 양손으로 피아노와 고쟁을 동시에 연주하는 놀라운 솜씨까지 보인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만 이쁜 그냥 상업적 동영상인 줄 알았는데 실력이 장난이 아니네요", "두개도 쉽지 않을텐데 세개라니…", "스타킹에 한 번 나오시죠?"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유투브 동영상 캡쳐]
김주영 juny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