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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화력 상으로 SK텔레콤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SK텔레콤 T1이 화승 오즈를 제압하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SK텔레콤은 2위 KT롤스터(27승 15패)와의 승차를 1.5게임 차로 벌렸다.
SK텔레콤은 14일 오후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벌어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5라운드서 화승을 4대0으로 제압했다. 3연승을 질주한 SK텔레콤은 시즌 29승 14패(득실차 28)를 기록했다.
2세트 김택용(프로토스)이 이제동(화승·저그)을 잡아내며 승부가 기울었다. 김택용은 커세어로 공중을 장악했고 지상군 병력으로 상대 멀티를 제압하고 GG선언을 받아냈다. 3세트에 나선 정명훈(테란)도 손주흥(화승·테란)을 화력으로 압도하고 승리를 따냈다.
SK텔레콤은 4세트에 어윤수(저그)을 내세워 경기를 매듭지었다. 어윤수는 방태수(화승·저그)를 상대로 4드론 저글링 플레이를 시도했다. '얼터너티브'맵이 2인용인 것을 감안한 전략이었다. 어윤수는 4드론 전략 이후 뮤탈리스크로 상대 본진을 무력화시켰다.
▲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5라운드
화승 오즈 0-4 SK텔레콤 T1
1세트 - 박준오(저그) 패 <이카루스> 승 이승석(저그)
2세트 - 이제동(저그) 패 <라만차> 승 김택용(프로토스)
3세트 - 손주흥(테란) 패 <벨트웨이> 승 정명훈(테란)
4세트 - 방태수(저그) 패 <얼터너티브> 승 어윤수(저그)
[승리한 정명훈]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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