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유닛 씨스타19 보라가 보이프렌드의 홍보대사를 자처해 선·후배간의 우애를 보였다.
보라는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서 최근 데뷔한 남성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를 위해 자신의 씨로그를 통해 응원글을 남겼다.
사진 1장과 함께 "제가 요즘 보이프렌드 홍보대사인거 아시죠? 보이프렌드 뮤직비디오에도 제가 출연했는데요~ 보셨나요?"라며 "그래서 저 보라가 크게 쏩니다. 꺅~~^^; 보이프렌드 동생들의 노래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글을 본 네티즌들은 "저렇게 달달한 보라의 응원을 받다니 부럽다" "동생을 챙겨주는 모습이 보기 좋다" "씨로그가 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보라가 응원의 글을 남긴 씨로그에는 보이프렌드의 노래를 할인받아 구입할 수 있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중에 있어 팬들이 몰리고 있다.
보라의 든든한 지원아래 데뷔한 보이프렌드는 팀명과 같은 타이틀곡 '보이프렌드'로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보이프렌드를 응원한 보라. 사진 = 스타쉽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