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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김정태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녹화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김정태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새 ‘1박2일’ 남자배우편에 기대를 많이 하시는데 저희들은 편하게 놀다왔습니다. 보시는 분들이 재미있으셔야겠지만 방송 의식하지 않고 즐겁게 구강운동하고 왔어요. 본방사수 필!”이라 남겼다.
오는 18일 방송될 ‘1박2일’은 남배우 특집으로 충무로의 ‘명품 조연’ 김정태, 성동일, 안길강, 고창석, 성지루, 조성하 등이 출연한다.
이미 지난 5일 방송된 ‘1박2일’ 예고편만으로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껏 고조된 상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성동일이 자신의 옆에 앉은 안길강과 김정태를 보며 "이 둘만 있어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사채업과 대부업을 할 수 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사진=김정태]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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