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홀릭' 서인영, 이번에는 네일아트 홀릭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서인영이 이번에는 네일아트에 푹 빠졌다.

서인영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리듬속으로'와 '세수' 재킷 사진 촬영 당시 선보였던 네일 아트를 공개했다.

'리듬속으로'를 부를 때에는 블랙 의상에 어울리는 강렬함이 느껴지는 네일을 연출했다. '세수' 때 선보였던 네일 아트는 장장 6시간에 이르는 수작업에 걸쳐 탄생한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작품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인어의 신비로움과 몽환적이 곡의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네일 아트 디자이너가 수년간 모아둔 비밀병기 스톤을 서인영을 위해 선뜻 내놓았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탁월한 서인영의 감각!! 네일 아트도 너무 예쁘네요" "보석이 총총 박힌 것 같아요! 정말 다이아몬드를 박아도 좋을 듯" "언니의 분신 킬힐을 손톱에 새겨보는 건 어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네일 아트에 빠진 서인영. 사진 = 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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