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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 출연중인 이민호가 밤낮으로 계속되는 촬영에 고생하는 드라마 전 스태프를 위해 통 큰 선물을 전달했다.
이민호의 소속사인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민호는 강행군을 펼치는 드라마 스태프를 위해 힘이 되고자 무슨 선물을 할까 고민해 왔었다.
고민 끝에 이민호는 촬영 특성상 장소 이동이 많고 뛰거나 밤샘 촬영을 견뎌야 하는 스태프들에게 발이 편안한 워킹화를 선물했다.
이민호의 선물에 제작진은 매우 기뻐하며 "계속되는 스케줄로 힘든 일정이지만, 늘 밝은 모습으로 현장을 편안하게 해 주는 이민호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했다. 촬영장에서 더 힘이 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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