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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공유가 일본 활동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한다.
공유는 최근 EMI 뮤직 재팬과 에이전트 계약을 전격 체결했다. 공유의 일본 매니지먼트를 맡게 된 EMI 뮤직 재팬은 일본 내 4대 메이져 음반사 중에 한 곳으로 우타다 히카루, 호테이 도모야스 등 유명 가수들이 소속돼 있다.
EMI 뮤직 재팬 측은 "현재 일본에서 공유의 팬층이 이미 넓게 포진되어 있으며 곧 영화 '김종욱 찾기'도 개봉될 예정이라 지금보다 더욱 높은 인기와 두터운 팬층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공유의 매력을 높이 샀다.
공유는 일본 팬페이지에 "앞으로 일본 팬분들과의 교류의 장을 더 넓혀나가도록 하겠다. 다양한 모습들과 소식들로 찾아 뵙겠다"며 "조만간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유의 EMI 계약 관련 소식은 8일 현지 산케이 신문을 비롯 다수의 매체들이 대대적으로 보도해 공유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사진 = EMI 뮤직 재팬과 계약을 맺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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