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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신세경(21)과 인기 그룹 샤이니 종현(21)이 8개월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작 팬들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0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두 사람이 최근 서로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사실이 보도된 이후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과 SNS 트위터를 중심으로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그간 톱스타들의 결별 사실이 큰 화제가 됐던 것과 다른 반응으로 눈길을 끈다.
한 네티즌은 "둘이 정말로 사귄 것은 맞나"라며 의구심을 제기했다. 이외에도 "언제부터 사궜던 거지?" "사귀다 헤어질 수도 있다" 등의 반응이 대다수 의견을 이루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한 매체의 파파라치 데이트 포착 사진에 열애 중임이 알려져고, 결국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 = 종현-신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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