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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최혜라(전북체육회)가 상하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200m서 예선 15위로 준결승에 올라갔다.
최혜라는 27일(이하 한국시각)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200m 예선 5조서 2분09초33으로 4위를 마크했다. 이로써 최혜라는 예선 15위를 기록하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7번 레인에서 역영한 최혜라는 초반 선두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50M서 29초25로 5위를 기록한 최혜라는 150M부터 스퍼트를 시작했다. 하지만 벌어진 선두를 뒤집는데 역부족이었다. 결국 최혜라는 4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최혜라]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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