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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첫 정규앨범 '쏘 쿨(So cool)'을 발매하고 팬들에게 귀여운 구걸을 해 눈길을 끈다.
보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쏘 쿨한 저희 신곡 한번만 들어주시면 안되요?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네명의 멤버들은 두 손을 모으고 입을 삐쭉 내밀고는 간곡한 표정과 구걸하는 포즈로 신곡을 들어달라는 바람을 팬들에게 귀엽게 호소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카리스마있는 모습만 보다가 너무 새롭다" "당장 전곡 다운받을께요" "구걸포즈도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9일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연일 이슈몰이중인 씨스타는 11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쏘 쿨'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
[소유-보라-효린-다솜(왼쪽부터). 사진 = 스타쉽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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