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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10억 오디션으로 화제가 된 ET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슈퍼돌')에 합류한다.
티아라는 '슈퍼돌' 지역 예선에서 참가자들의 멘토인 '슈퍼돌' 서포터즈로 '더 루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티아라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예선에 참가한 지원자 중 7명의 루키를 선발해 오디션 통과를 위한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에 자신의 루키가 최고가 될 수 있게 하기 위한 티아라 멤버들(효민, 보람, 은정, 지연, 소연, 큐리, 화영)의 대결구도가 또 다른 재미로 나타날 전망이다.
제작사 GSI 홀딩스 관계자는 "티아라가 최근 복고패션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멤버 전원이 오디션을 통과해 데뷔하였기 때문에 경험을 살린 노하우 전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돌'은 노래는 물론 랩, 댄스 등 각 부분에서 아이돌이 갖춰야 하는 재능을 가진 사람을 뽑는 오디션이다. 우승상금 10억으로 화제를 모았다.
[티아라 은정, 큐리, 보람, 지연, 소연, 효민, 화영(왼쪽부터).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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