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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의 연출을 맡은 김용범 CP가 지상파 프로그램과의 시청률 경쟁에 대해 "편집을 해보니 자신감이 있다"라고 말했다.
11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CGV에서 '슈퍼스타K3'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용범 CP를 비롯,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 등이 참석했다.
먼저 김 CP는 "올해는 무엇보다 참가자들의 실력이 다르다. 다른 미사여구로 포장해보려해도 편집과정에서 보면 참가자들의 실력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라며 도전자들에 대한 자신감을 강조했다.
이어 김 CP는 "동시간대 방송되는 지상파 오디션 프로그램과의 시청률 경쟁에서 이길 자신있나"라는 질문에 "비록 케이블에서 방송하니 지상파처럼 쉽게 시청을 못 할 수도 있지만, 요즘 같이 미디어를 통해 여러 루트로 접할 수 있는 시대에 시청률만 가지고 경쟁을 말할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답했다.
또 김 CP는 "편집 해봤는데 자신감이 있다. 시청률의 경우, 시즌1이 8.2%로 끝났다. 이후 10%만 넘으면 기적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시즌2 마지막 방송이 18% 였다. 그러니 케이블 시청률이 얼마나 올라가는지에 대한 기준점이 없어졌다. 다만 시청률 보다는 프로그램 이후 도전자들이 프로세계에 뛰어들 때 대중에 대한 인지도를 갖게될 수 있다면 만족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3'는 오는 1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올해는 제작비 100억 촬영테이프 2만개 총 제작기간 1년 참가자 197만명로 역대 최대 규모로, 총 14주간 펼쳐질 예정이다.
[김용범CP.사진=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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