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신동, 나만의 PC방 성공비법 대공개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인기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PC방 성공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은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특정분야의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일만시간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며 자신만의 PC방 운영 비결을 밝혔다.

이날 신동이 밝힌 첫 번째 비결은 음료수 매출 상승이었다. 이에 대해 신동은 "빵집이나 떡집과 제휴를 맺으면 대량구매할 수 있다"며 "빵과 떡을 서비스로 나눠주면 100% 음료수 판매가 이뤄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동은 라면 매출을 두 번째 비결로 공개했다. 신동은 "라면을 시킨 곳이 어디든지 장내를 한바퀴 돌아 후각을 자극시킨다. 도착 시에도 '라면이오'라는 말을 크게 해 식욕을 자극한다"고 말했다. 또 "직원들이 라면을 먹을 때면 손님 옆 빈자리에서 먹게 했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 신동. 사진 = SBS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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