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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가수 서태지가 자신의 히트곡 '모아이'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으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다.
서태지는 지난 2008년 발표한 정규 8집 앨범 타이틀 곡 '모아이'의 뮤직비디오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재구성한 '서태지 모아이: 더 필름'(79분·전체관람가)에 직접 육성으로 내레이션을 했다.
서태지는 자신의 목소리로 칠레를 거쳐 이스터섬까지 10곳이 넘는 촬영지에서 발생한 다양한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서태지 모아이: 더 필름'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CGV영등포 THX관(1관)에서 전야제를 열고 27일부터 독점 상영된다.
'서태지 모아이: 더 필름'은 서태지가 '모아이'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 위해 11일간 펼친 5만여km의 여정을 담은 국내 최초의 극장판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다.
[사진제공 = CGV]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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