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가 오는 21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KIA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보경(21)을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구자로 선정 된 김보경은 "시구자로 선정되어 영광스럽다. 멋진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날 클리닝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슈퍼스타K 출신 김보경양은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잊어도 지워도'와 드라마 OST 수록곡 'Suddenly'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보경. 사진 = 룬컴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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