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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43)와 그의 부인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최근 불거진 이혼설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뉴욕포스트 등의 미국 현지언론 23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윌 스미스의 대변인은 윌 스미스의 말을 인용해 “우리 부부는 언론의 루머성 보도에 일일이 대응하기는 싫지만 답변은 해야겠다. 우리는 여전히 함께 있고 우리의 결혼은 유효하다”고 밝혔다.
윌 스미스의 이혼설은 몇몇 타블로이드 지에서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이 신문들은 윌과 제이다가 최근에 이혼했고, 이들의 두 아이 제이든(13)과 윌로우(10)또한 계모를 통해 양육 중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윌 스미스는 조만간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대저택에 입주할 예정으로 윌은 “만약 (결혼을) 끝낼 생각이였다면 집을 짓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집을 짓는 것은) 제이다와 우리아이들의 사랑에 대한 꿈을 담은 것”이라고 이혼설을 강력 부인했다.
[사진 = 영화 ‘핸콕’ 중 윌스미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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