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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그룹 R.ef출신 방송인 성대현이 "살림만 하고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성대현은 27일 오후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본의아니게 방송 스케줄이 줄어 살림만 하고있다. 욕하는 사람도 없고 살림이 제일 좋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성대현은 아침 7시에 기상해 아이들 아침을 챙겨준 후 유치원에 보낸다. 이후 청소, 걸레질, 빨래, 장보기 등 하루일과를 진행한다. 이상하게 시간이 잘 맞는다"고 밝혔다.
성대현은 "과거 R.ef의 인기는 어느 정도였나"라는 질문에 "김태원씨가 지금의 지드래곤이라고 말했다"며 "당시에는 마이클 잭슨보다 인기가 많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성대현은 지난 5월 20일 방송된 KBS JOY '엔터테이너스-성대현의 시크릿가든'에서 故 송지선 아나운서와 두산 베어스 임태훈 선수의 스캔들에 대해 풍자해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성대현.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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