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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소지섭의 귀환에 '무한도전'의 시청률 또한 1위 행진을 계속했다.
소지섭은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소지섭 리턴즈 특집에 출연했다. 소지섭은 지난 7월 30일 '무한도전'에 출연해 수영장에서 멤버들과 게임을 즐기며 지금껏 공개한 적 없는 예능감을 발휘했다.
이날 소지섭은 첫 출연 때보다 한층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멤버들과 함께 물에 들어가 미션을 수행하고 코믹춤을 추는 등 '무한도전'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무한도전'은 소지섭의 영향으로 시청률 17.5%(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를 기록해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 자리를 고수했다.
한편 이날 소지섭의 출연은 지난 '무한도전' 녹화 당시 정준하의 머리 부상으로 갑자기 마무리된 촬영때문에 결정됐다.
[소지섭. 사진 = 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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