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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구 김용우 기자] '얼짱 스타' 정혜림(구미시청)이 여자 100m서 아쉽게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정혜림은 28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여자 100m 본선 1회전 예선 6조에 출전해 11초88로 6위에 그쳤다. 자신의 기록인 11초77보다는 0.11초 뒤진 성적.
1983년 핀란드 헬싱키 대회서 모명희 이후 처음으로 여자 100m 본선에 오른 정혜림은 이날 4번 레인서 레이스를 펼쳤다. 정혜림은 중반부터 상대 선수들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결국 6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정혜림]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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