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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무릎부상이 악화돼 응급실로 향했다.
지연은 28일 SBS '인기가요' 사전 녹화 무대를 마치고 부상당한 무릎상태가 악화돼 현재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지연은 지난 25일 안무 연습 중 오른쪽 무릎 인대가 늘어나는 부상을 당했다.
티아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연은 부상 후 휴식을 권유받았지만 이번 주 '롤리폴리' 마지막 무대를 불참할 수 없다는 입장을 주장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지연은 진통제를 맞고 '인기가요' 사전 녹화무대를 무사히 마쳤고 28일 정상적으로 방송됐다.
한편 티아라 지연은 무릎 인대 부상에도 불구하고 27일 오전 진행된 MBC 추석특집 '아이돌 육상선수권 대회'에 참여하는 등 후속 스케줄을 무리없이 소화했다.
[티아라 지연.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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