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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구 김용우 기자] 이브라힘 제일란(에티오피아)이 무서운 막판 스퍼트를 선보이며 남자 10000m서 우승을 차지했다.
제일란은 28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남자 10000m서 27분13초81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에티오피아는 이번 대회서 첫 금메달을 따냈다.
9500m까지 제일란이 금메달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 이는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제일란은 막판 스퍼트를 보여주며 2위 모하메드 파라(영국)를 제쳤고 결승선에 가장 먼저 들어왔다.
파라는 금메달을 눈앞에 뒀지만 제일란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메달은 이마네 메르가(에티오피아)에게 돌아갔다.
[우승을 차지한 이브라힘 제일란. 사진 = 대구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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